포항 구룡포 과메기로 안주만들기

꽁치 과메기 청어과메기

과메기의 원조는 청어과메기 입니다.

하지만 내경험에 의하면 매년마다 청어생선이 수량이 점점 줄어들면서 대안으로 " 꽁치과메기 " 떠오르고 있습니다.

기호식품으로 과메기가 판매된지 오래되었지만 90%이상은 꽁치과메기가 유통되고 있습니다.

청어과메기의 장점은 꽁치과멤기보다 고고한맛이 있다는 것이며, 하지만 단점은 꽁치과메기보다 크고 살과 가시가 많습니다

그리고, 구룡포 과메기로 안주만들기에는 꽁치보다 좀질기긴하고 비린내가 있고, 고유의 냄새가 있습니다.

내가 먹어봤을땐 먹을만하던데 냄새가 안나고 ^^

과메기의 어원

과메기는 주로 청어나 꽁치를 반건조한 발효 식품이다.

한국의 동쪽 해안에서는 겨울철에 많은 양의 청어나 꽁치가 포획되었고

이를 보관하기 위해서 생선의 눈에 구멍을 뚫어 그 구멍으로 실이나 나뭇가지 등을 메달아 보관하는 관목이 과메기의 초기 모습이었다.

역사적으로 과메기에 대한 직접적인 언급은 없으나, 1809년 살림 및 요리책인 규함총서에서 관목이 언급되었고

여지도서에서 영일현의 산물이 청어이며 공물로 관목을 바쳤다는 기록이 있다.

여기서 관목이 후에 관메기, 과메기가 되었다고 짐작된다.

영일만에서는 주로 청어로 과메기를 만들었으나 1960년대 이후 꽁치가 많이 잡히자 주로 꽁치로 과메기를 만들었다.

회나 구이로 먹고 남은 것을 새끼줄로 엮어 바닷가나 부엌에 내장과 등뼈를 제거하지 않은 채로 보관하여 먹었다.

포항, 영덕, 구룡포의 향토음식이었던 과메기가 다른 지역으로 알려진 건

진공 포장과 운송 방법이 개발되고 과메기의 영양가가 알려진 1990년대 이후이다.

과메기의 재료가 되는 등푸른 생선은 불포화 지방산인 DHA와 EPA이 풍부하며 비타민 E를 다량 함유하고 있다

과메기의 어원

{ 출처 : 위키백과 사전 }

과메기에는 혈관에 좋은 오메가3가 풍부하여 혈중 콜레스테롤 의 수치를 낮추어주고 혈관내 노폐물 제거에 도움을주며 동맥경화, 심근경색, 고혈압등 각종 심혈관 질환예방에 좋다고 합니다.

겨울철 보양식 과메기는 불포화지방산이 풍부하기에 겨울철 보양식으로 "과메기조림" 을 해먹으면 성인병과 노화예방에 좋은 식품 이라고 알려져 있습니다.

내경험에 의하면 맞는 말인것같네요 ^^

[ 뼈건강, 두뇌건강, 눈건강, 노화방지, 빈혈예방 ]

이며 구룡포 과메기로 안주만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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